몽골어 배우는 분들을 위한 한국 속담을 몽골어로 써봤어요

몽골어
작성자
몽한가능자
작성일
2020-05-15 15:53
조회
2082
몽골어 관련해서 한국 속담 뜻을 그때로 번역해 봤어요그리고 몽골 속담에서 비슷한 말을 봤어요.

첫번째 속담의 몽골 비슷한 속담을 적어보세요

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 

Орчуулга: нохой шиг олж, араатан мэт хэрэглэх

Монгол төстэй зүйр үг: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눈에는 똥만 보인다

Орчуулга: Нохойн нүдэнд баас л харагдана

Монгол төстэй зүйр үг:  Өөрийн толгой дээрх бухлыг харахгүй байж

Өрөөлийн толгой дээрх өвсийг харах

개는 짖는 다고 좋은 개가 아니다

Орчуулга: Нохой их хуцдаг байлаа гээд сайн нохой биш

Монгол төстэй зүйр үг:  Инээсэн бүхэн найз биш,  уурласан бүхэн дайсан биш

개미 구멍이 둑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

Орчуулга: Шоргоолжны нүх нь даланг эвдэж болзошгүй юм

Монгол төстэй зүйр үг:  Үгийн шарх мэсний шархаас хүнд

고슴도치에 놀란 호랑이 밤송이 보고 절한다

Орчуулга: зараанаас айсан бар туулайн бөөр хараад мөргөнө

Монгол төстэй зүйр үг:  айсан хүнд аргал хөдлөх

고양이가 발톱을 감춘다

Орчуулга: муур хумсаа нуух

Монгол төстэй зүйр үг:  эрдэмтэй хүн даруу эх мөрөн дөлгөөн

고양이 목에 방울 단다

Орчуулга: муурын хүзүүнд хонх  зүүх

Монгол төстэй зүйр үг:  нар баруунаас гарах

고양이 죽은데 눈물만큼 고양이가 죽었다고 쥐가 눈물을 흘릴 리 없다는 데서, 아주 없거나 있어도 매우 적을 때를 이르는 말.

Орчуулга: муур үхэхэд хулганы нулимас

Монгол төстэй зүйр үг:  төрийн төлөө огтоно боож үхнэ

묻은 개가 묻은 개를 나무란다

Орчуулга: баастай нохой цустай нохойг гайхах

Монгол төстэй зүйр үг:  хэрээ хэрээнийхээ харыг хайхах

Өмдгүй байж өвдөг цоорхойг шоолох

орчуулга болон харьцуулсан монгол зүйр үгтэй санал нийлэхгүй байвал сэтгэгдэлээ үлдээгээрэй

번역하는 내용 및 몽골 비슷한 속담을 써는데 뜻이 다르거나 번역이 잘 못 되었다고 하면 참고하겠습니다.

зурагт байгаа зүйлийг харж чадсан нь бичээрэй

사잔 속에 무엇이 숨어 있나요?



전체 7

  • 2020-05-15 16:12

    오 돌고래 6마리?? 멋지네요


  • 2020-05-15 16:14

    몽골 고급자 과정이군요ㅎㅎ


  • 2020-05-15 16:20

    Монгол төстэй зүйр үг 이거는 무슨 뜻이에요?


    • 2020-05-16 02:27

      그 위에는 그냥 일단 한국 속담을 최대한 번역한 내용이고 밑에 төстэй зүйр үг 이 '몽골의 비슷한 말' 입니다.


      • 2020-05-16 13:56

        아 그렇군요. :)


  • 2020-05-17 15:14

    혹시 몽골에 까치 관련된 속담도 있을까요?


  • 2020-05-18 10:13

    эвт шаазгай буга барина 까치가 사슴을 잡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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